‘미우새’에서 이준혁이 영화를 위해 무려 20키로를 살찌웠던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약칭 미우새)’에서 배우 이준혁이 출연했다.
이날 스페셜 MC로 배우 이준혁이 출연, 영화 ‘범죄도시3’로 다시 돌아온 그는 최강 빌런역할을 맡았다며, 1편은 윤계상, 2편은 손석구, 3편에서 이준혁이 악역을 맡았다고 했다.
알고보니 직접 캐스팅한 것이 배우 마동석이라며 그는 “갑자기 전화가 왔다, 혹시 3편에 같이 해보면 어떻겠니? 묻더라, 고민하던 탓에 제가 한번 해보겠다고 했다”고 했다.
게다가 완벽한 연기를 위해 무려 20키로 살을 찌웠다는 이준혁. 어떤 방법으로 살 찌웠는지 묻자그는 “하루 여섯끼를 먹었다, 먹는거 너무 좋아한다”며 웃음지었다. 무려 라면도 한 번에 7개나 먹을 수 있을 정도라고. 피자는 라지로 5판을 먹을 정도라고 했다.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약칭 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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