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업 4일만에 매출 1위”… 이탈리아서 첫 오픈한 K-백반 '美쳤다' (‘장사천재’) [Oh!쎈 리뷰]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3.05.28 19: 55

'장사천재 백사장’ 개업 오픈 4일만에 매출 1위에 등극했다.
28일 전파를 탄 tvN ‘장사천재 백사장’에서는 ‘백반집’이 유명세를 타면서 손님들이 몰려들기 시작하자, 과부하에 걸려 삐걱대는 모습이 그려졌다.
다방커피를 하지 않자 확실히 회전율이 빨라졌다. 하지만 손님이 많아지자 팀워크가 무너지기 시작했다. 백종원은 원활한 팀워크를 위해 본인이 세팅으로 포지션을 바꾸겠다고 밝혔다. 백종원은 “잘못하면 폭망하는 거야”라고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다음날 아침, 백종원은 아침식사로 라면을 준비했다. 매출표를 발견한 이장우는 “와 매출 봐”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개업 4일만에 13유로 차이로 백반집이 1위에 등극한 것. 존박은 “근소한 차이로 1위 먹었네”라며 기분 좋은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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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사천재 백사장'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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