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TURN(에잇턴)이 화려한 컴백을 예고했다.
27일 MNH엔터테인먼트는 "8TURN(멤버 재윤, 명호, 민호, 윤성, 해민, 경민, 윤규, 승헌)이 오는 6월 26일 컴백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 26일 공식 SNS를 통해 컴백 프로모션 티저 영상을 게재하며 6월 컴백을 공식화했다.
공개된 영상에선 긴장감 넘치는 무드와 함께 멤버 민호가 무언가 갈망하는 표정으로 모습을 드러내 시작부터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민호는 강렬한 눈빛으로 하늘을 향해 총구를 겨누며 몰입도를 높였고, 이내 적막을 깨는 총성과 함께 빨간 불꽃이 하늘을 수놓으며 궁금증을 더했다.
프로모션 티저 영상을 통해 한여름 밤의 축제를 암시하듯 화려한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린 8TURN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으로 팬들을 놀라게 할 전망이다.
8TURN은 지난 1월 첫 번째 미니앨범 '8TURNRISE (에잇턴라이즈)'를 발매하며 화려한 비상을 알렸다. Z세대의 취향을 제대로 정조준한 감성과 무대를 통해 '팔색조 올라운더'의 계보를 새롭게 쓰고 있으며, '글로벌 루키'다운 상승세로 일본과 태국을 비롯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홀리고 있다.
확고한 '영 앤 시크' 아이덴티티로 무장한 퍼포먼스와 차별화된 에너지로 데뷔 무대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긴 만큼, 한층 성숙해져 돌아온 8TURN이 들려줄 음악에 많은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모인다.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굳건하게 자리매김할 8TURN은 다음 달 26일 컴백을 확정 짓고, 앨범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컴백 관련 티징 콘텐츠 및 프로모션 일정은 추후 공식 SNS를 통해 차례로 공개된다. /cykim@osen.co.kr
[사진] MNH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