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승우 기자] 구보 다케후사(22, 레알 소시에다드)가 2022-2023시즌 라리가 최고의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다.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26일(한국시간) "구보 다케후사는 이번 시즌 라리가에서 가장 많은 MOTM(Man of the Match)에 선정된 선수다"라고 알렸다.
2022-2023시즌부터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활약하고 있는 구보는 이번 시즌 리그 33경기에 출전해 9골 5도움을 기록 중이다. 소시에다는 리그 종료를 2경기 남겨둔 상황에서 승점 68점으로 리그 4위를 기록 중이다. 5위 비야레알(63점)과 승점 차는 5점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유력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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