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솔로 영수x'광수, 아이큐156에 변리사인데?..오은영 이성 울렁증 진단[Oh!쎈 리뷰]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3.05.26 22: 12

‘나는 솔로’ 12기 모태솔로 특집의 영수와 광수가 ‘금쪽상담소’ 오은영을 만났다.
26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광수는 “여러분의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꾸기 위해 나온 33세 변리사 이희수”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영수는 “오늘은 내 얘기 금지 아닌 오케이. 39살 수학 강사 정태희”라고 말했다.
모태솔로 특집 광수는 전문직 연봉 랭킹 1위인 상표권 변리사 이희수다. 수재들만 모인다는 포항공대 수학과 출신인데 과학고를 2년 만에 조기 졸업해서 포항공대를 간 엘리트다. 본명이 정태희인 영수는 영재들만 가르치는 수학 강사. 멘사 회원이며 아이큐는 156이라고 자랑했다.

광수는 “썸이 뭔지 모르겠다. 고백해 보긴 했는데 타이밍이 안 좋았다. 일방적이고 섣부르게 다가간 것 같다”고 자신의 문제점을 알렸다. 영수 또한 “짝사랑은 해봤는데 고백은 없었다. 썸이라고 느껴본 감정도 있었다. 이미 남자 친구가 있거나, 짝사랑 중 남친이 생겼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에 오은영은 두 사람에게 이성 울렁증 진단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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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금쪽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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