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리 서튼 감독,'팬들 덕분에 이겼어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3.05.26 21: 22

롯데가 키움을 꺾고 2연승을 이어갔다.
롯데는 26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2023 KBO리그 키움과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롯데 선발 스트레일리는 6이닝 동안 3피안타 2볼넷 8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 승리 투수가 됐다. 7회부터 김상수, 구승민, 김원중이 이어 던지며 무실점으로 승리를 지켰다.
경기종료 후 래리 서튼 감독이 팬들에게 손짓하고 있다. 2023.05.26 / soul1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