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母머리채 잡고 내동댕이" 패륜적인 금쪽이 행동..일동 '경악' [Oh!쎈 종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5.26 21: 38

 ‘오은영의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모친에게 폭력을 가하는 패륜적인 행동을 하는 금쪽이가 지켜보는 이들까지 가슴을 철렁이게 했다.
2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같은 내새끼'가 전파를 탔다. 
유기공포가 극도로 심각해보인 금쪽이가 그려진 가운데, 의 모친은 “초등학교 때 엄마한테 맞은 기억이 많다”며 고백, 가혹했던 체벌을 떠올렸다. 섬유근육통을 앓는 모친은 “외부 충격이 원인 중 하나 어릴 적 체벌이 이어져올 수 있다는 것, 엄마를 미워해본적은 없다”고 했다. 오은영은 “긍정적인 제대로된 개념은 무엇이 옳은지 제대로 이해하는 것 그건 가정폭력과 아동학대가 맞다”면서“하지만 내탓이 아니라는 인식도 필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제부터 엄마를 원망하라는 것이 아닌 그저 행복보단 회피하지 말라는 것, 감춰둔 마음의 병이 몸이 아플 수 있다”고 했다.

잠시 후, 솔루션 진행이 불가하자 제작진과 모친이 상의했다. 이를 눈치챈 금쪽이는“촬영 그만해라, 안할 것”이라며 소리치며갑자기 촬영거부 , 물건을 던지며 대폭발했다. 극도의 흥분상태가 된 금쪽이는 “찍지마라, 차라리 내가나갈 것”이라며난동은 피운 후 가출해버렸다. 제작진이 부르자 별안간 도주한 금쪽이. 제작진이 추격해야할 정도였다. 겨우 금쪽이를 따라잡자 금쪽이는 “엄마보기 싫어 하늘나라 가고싶다”며 적개심을 보였다.
심지어 모친을 넘어뜨리며 통제가 안 되는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수술한 다리에 통증까지 느끼며 모친은 고통스러워했다.그날 밤, 분리수면 솔루션을 하기로 했다. 급기야 모친에게 “꺼져라”며 막말에 이어 “쓰레기X”이라며 욕설을 퍼부었다.갑자기 “한 대 때릴 것”이라 말하더니 다짜고짜 모친을 때리기 시작, 난폭한 행동이 계속됐다.
수술한 다리를 보란듯 더 때리며 막무가내인 모습. 모친에게 “야 장난하냐? 나도 한계가 있다 이 XXX”라며 온 힘으로 모친의 수술한 다리를 가격하는 등 끝없는 폭력을 보였다. 그러면서  “누가 맞을 짓을 하래?”라며 도가 넘는 언행도 계속된 모습. 결국 모친은 극심한 고통에 쓰러지며 괴로워했다. 만신창이가 된 솔루션 현장. 게다가 모친의 머리채를 잡고 던지는 모습까지 가슴을 철렁이게 했다. 모친은 “자식한테 맞을 거 상상도 못 해 폭력수위가 높아져 무섭다”면서도  자식이 부모때리는 건 없다”며 패륜적인 행동을 일침, 그럼에도 솔루션을 포기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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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금쪽같은 내 새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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