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들 진짜!" 이영지, 혼란스럽게 만든 숨은 그림 찾기! ('지구오락실2')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3.05.26 21: 11

지락이들이 숨은 그림 찾기에 나섰다. 
26일 방송된 tvN '뿅뿅 지구오락실2'에서는 이은지, 오마이걸 미미, 이영지, 아이브 안유진이 핀란드에서 아침식사 게임을 진행했다. 
이날 지락이들은 시차 적응이 안돼 꼭두새벽부터 일어나 노래를 부르고 떠들고 놀며 아침식사 시간을 기다려 주위를 폭소케 했다. 

나영석PD는 아침식사 게임으로 다른 게임을 개발했다고 추억속의 게임이라고 말했다. 이에 안유진은 "그럼 개발했다고 할 수 있나"라고 허를 찌르는 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영석PD는 지난 게임에서 지락이들이 너무 싸웠다며 단체전을 제안해 숨은그림찾기 게임을 시작했다. 지락이들은 숙소 곳곳에 숨겨진 분실물을 찾기 시작했다. 
지락이들은 무리없이 하나씩 분실물을 찾기 시작했지만 오직 이영지 혼자만 아무것도 찾지 못하고 헤매고 있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나영석PD는 "이게 영지한테는 최악의 게임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지가 떠난 자리에서 안유진은 바로 분실물을 찾아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은지는 "분명히 이런 곳에 숨겨 놓고 등잔 밑이 어둡죠 할 거다"라며 나영석PD 근처에 있는 식탁을 뒤지기 시작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게임 종료 30초전, 이영지는 "이렇게 못 찾을 수 있나"라고 혼란스러워했다. 안유진은 "이거 재밌는데 10분만 더 하면 안되나"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끝나기 직전 미미는 식탁의자에서 바둑알을 찾아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결국 지락이들은 5개의 분실물을 찾지 못해 아침식사 미션에서 실패했다. 미미는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다. 다시 할까요"라고 물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결국 나영석PD는 개인전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은지는 밀가루를 찾아 나섰고 눈 속에서 흰색 가루를 발견하고 가져왔다. 나영석PD는 점검이 필요하다고 말했고 맛을 본 후 땡을 외쳤다. 이은지는 밀가루가 아닌 부침가루라는 사실에 좌절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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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뿅뿅 지구오락실2'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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