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서, 한강 버스킹서 다 보여줬다..숨겨둔 복근까지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3.05.26 21: 01

가수 경서가 버스킹 투어로 ‘ONGOING’을 다채롭게 들려주고 있다.
경서는 지난 19일 청계광장과 23일 여의나루 한강공원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ONGOING (온고잉)’ 발매 기념 버스킹 투어를 개최하고 음악 팬들을 만나고 있다.
특히 버스킹 투어에서 경서는 운동으로 다진 탄탄한 복근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경서의 힙한 스타일링 속 자유롭고 발랄한 기운과 건강미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밴드 연주자들과 함께한 경서의 라이브 공연도 입소문을 타고 있다. 경서는 타이틀곡 ‘첫 키스에 내 심장은 120BPM’으로 사랑에 빠진 설렘을 노래했고, 트로피컬 댄스팝 장르의 수록곡 ‘궁금해’로는 여름과 어울리는 청량한 에너지를 전달했다. 또한, ‘밤하늘의 별을(2020)’, ‘나의 X에게’, ‘고백연습’ 등 히트곡들을 열창하며 도심을 달콤하게 물들였다.
경서가 오늘(26일) 오후 6시 발매한 첫 미니앨범 ‘ONGOING’은 ‘첫 키스에 내 심장은 120BPM’을 포함해 ‘다시 또, 봄’, ‘봄이야’, ‘궁금해’, ‘널 이해했다면 우린 달라졌을까’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총 5곡으로 리스너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이 가운데 타이틀곡 ‘첫 키스에 내 심장은 120BPM’은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과정 속 사랑에 빠진 감정을 심장 박동수에 비유한 곡이다. 경쾌한 밴드 사운드와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에 경서의 유니크한 보컬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계절과 맞물리는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경서는 계속해서 단독 버스킹 투어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과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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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경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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