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섭섭남’ 강태오, 짧은 머리도 완벽 소화..여전히 잘생김 폭발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3.05.26 20: 16

배우 강태오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26일 군복무 중인 강태오는 전보다 더 늠름해진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군인 답게 짧은 스포츠 머리를 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무엇보다 청청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한 강태오는 다부진 몸매를 자랑했다. 뿐만아니라 여전히 또렷한 이목구비로 훈훈한 비주얼까지 더해 팬심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은 “보고싶었어요”, “여전히 잘생겼다”라고 남겼고, 일부는 드라마 속 그의 유행어를 따라하며 “섭섭하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태오는 지난해 화제의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이준호 역을 맡은 바, ‘국민 섭섭남’이라는 별칭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강태오는 지난해 9월 대한민국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전역 예정일은 2024년 3월 19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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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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