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47세맞아? 동네 꼬마인 줄..내숭 1도 없는 '털털美'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5.26 19: 34

배우 김희선이 한적한  동네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26일 김희선이 개인계정을 통해 사진 한 장을 스토리로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밤 산책에 나선 모습. 길고양이를 향한 따뜻한 마음이 느껴진다. 
특히 모자로 푹 눌러쓴 탓에 김희선이라곤 알아챌 수 없다. 스타일 역시 집앞 동네를 나온 듯 가벼운 스포츠 차림으로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김희선은 새 드라마 ‘가스라이팅’에 출연한다. ‘가스라이팅’은 성공한 심리 상담가이자 셀럽인 노영원(김희선 분)이 시어머니 홍사강(이혜영 분)과 행복한 가정을 위협하는 사건을 마주하고 공조하며, 소중한 가족을 지켜내려는 이야기이다. 
김희선을 비롯해 이혜영, 김남희, 강해림 등이 출연하며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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