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면, '서재패' 뜬다...28일 고상지 밴드 합동 무대 [공식]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3.05.26 15: 38

배우 박준면이 ‘서울재즈페스티벌 2023(Seoul Jazz Festival)’ 무대에 오른다. 
박준면은 28일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서울재즈페스티벌 2023’에 고상지 밴드와 함께 무대에 선다.
‘서울재즈페스티벌 2023(Seoul Jazz Festival)’은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올림픽공원 내 야외와 실내, 수변무대 등에서 국내외 뮤지션 60팀이 뜨거운 공연이 펼치며, 역대 최다 아티스트와 함께 흥과 멋과 감격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준면은 페스티벌 셋째날인 28일 자타공인 한국 최고의 반도네온 연주자인 고상지와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으로 박준면은 이번 무대에서 재즈가 어우러진 자유롭고 매력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줄 예정이다.
이번 무대를 앞두고 박준면은 "관객으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한 순간인데, 이렇게 무대에 오를 수 있게 되어 정말 너무 영광이다.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박준면은 최근 공연 중인 뮤지컬 '맘마미아'를 비롯하여 많은 무대와 예능 '뜨거운 씽어즈', '복면가왕', '불후의 명곡', '힙합의 민족' 등을 통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왔으며, 다방면으로 끼와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그녀가 오랜 시간 다져진 경험과 노하우를 무대에 어떻게 녹여낼 지 기대를 높인다.
‘서울재즈페스티벌 2023’은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낟. 박준면의 무대는 28일에 있을 예정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퀀텀이엔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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