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기·한지현 '룩앳미' 측 "안상훈 감독 하차→'보이스' 조록환 감독 후임"[공식]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3.05.25 18: 21

룩앳미' 측이 일신상 이유로 하차한 안상훈 감독의 뒤를 이어 조록환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고 밝혔다.
25일 웨이브 새 드라마 '룩앳미' 측은 OSEN에 "안상훈 감독님이 일신상의 이유로 하차했고, 개인적인 이유라서 구체적으로 밝히긴 힘들다"고 밝혔다.
이날 OSEN 단독보도를 통해 안상훈 감독이 지난 3월 첫 촬영 시작 이후 약 3주만에 '룩앳미'에서 하차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 가운데 '룩앳미' 측은 구체적인 하차 이유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이어 "'보이스'를 연출했던 조록환 감독님이 공동 연출자로 이어서 '룩앳미'를 작업 중"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한편 '룩앳미'는 의느님으로 명성을 떨치던 유명 성형외과 의사가 뜻밖의 사건에 휘말려 나락으로 떨어지게 되고 범죄피해자 재건 성형을 하게 되면서 사건의 진실을 추적해가는 메디컬 미스터리 스릴러 작품이다.
앞서 배우 이민기가 환자의 신뢰도를 상승시키는 최고의 성형외과 의사 차정우 역할을 맡았으며, 한지현이 데뷔 첫 형사 캐릭터로 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절반 이상 작업이 진행된 상태이며, 오는 8월까지 촬영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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