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친언니' 장다아, 광고 이어 배우 정식데뷔.. '피라미드 게임' 출연[공식]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3.05.25 18: 37

아이브 장원영의 친언니 장다아가 배우로 정식 데뷔한다.
25일 소속사 킹콩by스타쉽 측은 OSEN에 "장다아가 TVING 새 드라마 '피라미드 게임'에 출연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피라미드 게임'은 인기 투표를 통해 각자의 등급이 매겨지고, F등급을 받은 학생은 합법적으로 학교폭력의 피해자가 되는 악랄한 시스템에 전학생 성수지가 등장하면서 시작되는 학원 스릴러물이다.

장다아는 극중 백하린 역을 맡았다. 백하린은 성적 최상위권이자 인기투표에서 A등급을 받는 유일무이한 인물이다. 겉으론 다정해 보이지만 실상은 정반대인 성격의 소유자로, 이중적인 면모를 장다아가 어떻게 그려낼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장다아는 킹콩by스타쉽과의 전속계약 체결 이후 지난 4일 공개된 렌즈 광고를 통해 연예계 활동 신호탄을 울렸던 바. 이 가운데 '피라미드 게임'을 통해 정식 데뷔를 치르며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의 포문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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