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측 “♥︎이다인과 363평 신혼집 거주? 전혀 사실 아냐” [공식입장]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3.05.25 14: 02

배우 이승기, 이다인 부부의 신혼집으로 추정된 저택과 관련해 이승기 측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서는 다음주 예고편으로 스타 부부의 신혼집 랜선 집들이가 공개됐다. 예고편에서 공개된 이승기, 이다인 부부의 신혼집은 363평의 단독주택으로 한 층에 주차만 12대가 가능한 규모라고 전해지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25일 이승기 소속사 휴먼메이드 측 관계자는 "방송에 나온 이승기 씨 신혼집 관련 내용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 서울 성북동 또한 신혼집과 전혀 관련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현재 해당 방송 제작진과 이승기 씨 신혼집 관련 부분들에 대해 협의 중에 있다. 제작진으로부터는 방송 내용에 대해 확인 중이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승기와 이다인은 지난 4월 7일 결혼식을 올렸다. /cykim@osen.co.kr
[사진] 휴먼메이드 제공,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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