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프리뷰] ‘6이닝 노히터 추억’ 이용준, 위닝시리즈 이끌까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23.05.25 11: 47

NC 다이노스가 낙동강더비 위닝시리즈를 만들 수 있을까. 
이용준은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시즌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NC는 위닝시리즈를 노린다. 이용준은 롯데를 상대로 좋은 기억이 있다. 지난달 23일 창원 롯데전 6이닝 3볼넷 5탈삼진 무실점의 역투를 펼쳤다. 노히터 피칭으로 롯데 타선을 완벽하게 압도했다. 그리고 다시 만난 롯데를 상대로 위닝시리즈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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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의 선발 투수는 박세웅이다. 공교롭게 이용준과 지난달 23일 선발 맞대결을 펼친 바 있다. 당시 팀은 5-3으로 역전승을 거뒀지만 박세웅은 5이닝 3실점(2자책점)을 기록한 바 있다. 그러나 지난 19일 SSG를 상대로 6이닝 1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수확한만큼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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