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의사까지…’하트시그널4’, 전 시즌 뛰어넘은 ‘역대급’ 출연진 스펙 [Oh!쎈 이슈]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3.05.25 13: 28

‘하트시그널4’ 출연진의 직업이 공개됐다. 인턴 의사부터 변호사까지 출연진들의 화려한 스펙이 공개된 가운데, 역대 출연진들의 ‘고스펙’이 잇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에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서는 출연진 신민규, 김지민, 한겨레, 김지영, 유지원, 이주미의 직업과 나이가 공개됐다. 
한겨레는 커피 테스터기와 함께 자신을 소개하며 직접 개발한 원두와 레시피로 카페를 운영중인 F&B 브랜드 대표라고 소개했다. 김지영은 “지난 7년 동안 객실 승무원으로 근무했다”고 밝히며, 현재 건축 인테리어 회사에서 브랜딩을 배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민규는 기업 전략 컨설턴트를, 이주미는 변호사임을 밝혔다. 유지원은 대학병원에서 인턴으로 근무 중인 의사인 것이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쟁쟁한 시즌4 출연자들의 직업이 공개된 가운데, 과거 시즌의 고스펙 출연자들도 재조명 받고 있다.
바로 이전 시즌인 ‘하트시그널3’에서는 모 대기업 대졸 공채 최초 여자 정비사로 일하고 있는 서민재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임한결은 F&B 브랜드 개발 디렉터, 천인우는 前 미국 실리콘 밸리 모 기업 회사 본사 근무라는 화려한 스펙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박지현은 출연 당시 의과대학 연구실 인턴으로 등장했으며, 이가흔은 서울 모 대학 수의대 재학생으로 등장했다. 차후 여자 메기로 등장한 천안나는 전 항공 객실 승무원으로 근무한 이력이 밝혀지기도 했다.
'하트시그널2'에서는 한의사 김도균, 스타트업 대표 정재호, 외국계 회사에서 근무한 마케터 오영주가 화제가 된 바 있으며, ‘하트시그널1'에서는 장천 변호사가 있었다.
매 시즌 출연진의 화려한 외모와 스펙으로 돌아온 ‘하트시그널’. 특히 이번 시즌에는 변호사와 의사가 한 시즌에 등장하며 ‘역대급’ 스펙을 자랑한 가운데, 화제성까지 ‘역대급’을 차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yusuou@osen.co.kr
[사진] 채널A '하트시그널4'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