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10', 韓관객 사로잡았다…개봉 8일 만에 100만 동원[공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3.05.25 07: 50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분노의 질주10')가 개봉 8일 만에 누적 관객수 101만 명을 돌파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감독 루이스 리터리어, 수입배급 유니버셜 픽처스)는 전날(24일) 4만 7807명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101만 1668명. 지난 17일 국내 극장 개봉해 8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셈이다. 
이처럼 개봉 2주차에도 멈추지 않는 흥행레이스 중인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돔 역의 빈 디젤을 비롯해 미셸 로드리게즈, 존 시나, 성 강, 샤를리즈 테론 등 오리지널 캐스트와 제이슨 모모아, 브리 라슨 등 뉴 캐스트가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하며 팬들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오로지 극장에서만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카 체이싱 액션, 맨몸 액션을 비롯한 다채로운 액션을 CG 없이도 완벽에 가깝게 구현했다. 이로써 반드시 큰 스크린과 웅장한 사운드로 즐겨야 하는 극장 체험 영화로 각광받고 있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돔(빈 디젤)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IMAX, 4DX, 돌비 시네마 등 다양한 특수 상영 포맷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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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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