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 "7년 승무원→건축 인테리어 브랜딩"…24살 대학생도? 직업공개! ('하시4')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3.05.24 23: 56

'하트시그널4' 출연자들의 직업이 공개됐다. 
24일에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서는 신민규, 김지민, 한겨레, 김지영, 유지원, 이주미의 직업과 나이가 공개됐다.  
이날 '하트시그널4' 출연자들의 직업이 공개됐다. 김지민은 어린 시절에 자기소개를 하며 썼던 스케치북을 꺼내 눈길을 끌었다. 김지민은 11살에 인도에서 초등학교를 다니며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지민은 "4학년에 인도로 유학을 갔다. 주위에서 반대했지만 나는 부모님을 설득해서 인도로 유학을 갔다. 인도에서 2년은 정말 행복했다. 새로 사귄 친구들, 가족들이 그리움을 채워줬다"라고 말했다.
김지민은 "도전하는 걸 좋아했다. 어릴 때부터 있었던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지민은 "나는 지금 대학생이다. 성신여대 중어중문학과, 영어영문학과 복수전공을 하고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민은 "마지막 학기를 다니고 있는데 대학원에 진학할 계획을 하고 있다"라며 "나이는 스물 넷이다"라고 말했다. 김지민은 "제가 제일 어릴 것 같았는데 그걸 숨기려고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민은 다음 자기소개로 한겨레를 지목했다. 한겨레는 커피 테스터기를 꺼내 눈길을 끌었다. 김지민은 "아까 직장이 군데군데 있다고 했다. 커피 프랜차이즈를 하는 것 같다"라고 물었고 한겨레는 고개를 끄덕였다. 한겨레는 직접 개발한 원두와 레시피로 카페를 운영중인 F&B 브랜드 대표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겨레는 "커피 국가대표 선발전이 있는데 한국 대표 바리스타로 나가 1등을 한 적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겨레는 "이 업계에 오래 있었다"라며 나이는 35살이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지영은 "이렇게 동안일 수 있나"라고 말했가. 한겨레는 "원래는 이렇게까지 할 생각이 없었는데 깊이 빠져들 줄 몰랐다. 9년 넘게 한 것 같다. 오래 하니까 재밌어졌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지영은 승무원으로 7년동안 일하다 현재 건축 인테리어 회사에서 브랜딩을 배우고 있다고 말했고 신민규는 기업 전략 컨설턴트를 하고 있다고 직업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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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채널A ‘하트시그널4’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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