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 아침부터 세 남자와 식사에 매력 어필까지? 김이나, "몰표 받을 듯" ('하트시그널4')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3.05.24 22: 55

김지영이 남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24일에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서는 김지영이 아침부터 남자 출연자 유지원, 한겨레, 신민규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시그널 하우스의 둘째 날 아침이 밝았다. 유지원, 신민규가 제일 먼저 일어나 아침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그 사이 한겨레도 일어나 스트레칭을 하며 청소를 했다. 여자방에서도 이주미, 김지영이 일어나 거실로 나왔다. 이주미는 첫인상 2표를 받았지만 마지막 문자에서는 0표를 받아 생각이 많아진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지영은 유지원과 이야기를 나눴지만 한겨레는 두 사람 사이에 쉽게 다가서지 못했다. 유지원은 김지영의 커피를 준비했고 김지영은 아이스아메리카노가 마시고 싶다고 말했다. 한겨레는 김지영의 이야기를 듣고 조용히 냉장고에서 얼음을 꺼냈다. 김지영은 한겨레를 위해 요거트를 챙겼다. 
유지원, 한겨레, 신민규, 김지영은 플레이룸 한 자리에 모여 이야기를 나눴다. 강승윤은 "지영씨가 일찍 일어나서 남자 셋과 이야기를 나눴다"라고 말했다. 김이나는 "주미씨는 멀리서 보고 어색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성향이 틀린 것"이라고 말했다. 
그 사이 김지민이 내려왔지만 유지원, 한겨레, 신민규, 김지영은 플레이룸에서 자리를 옮기지 않았다. 결국 김지민, 이주미는 둘이서 아침식사를 했다. 김지영과 신민규는 좋아하는 영화 취향을 이야기했고 비슷한 취향에 반가워 해 눈길을 끌었다. 
이때 신민규가 주방으로 내려왔고 김지민은 "놀러온 거 아니냐. 여기 앉아라"라고 먼저 물었다. 이주미는 신민규를 위해 직접 프렌치토스트를 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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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채널A ‘하트시그널4’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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