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슛돌이’ 지승준, 빅스마일엔터行..로몬·정다은과 한솥밥 [공식]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3.05.24 10: 39

‘슛돌이’로 큰 화제와 주목을 받았던 지승준이 새 소속사를 만나 배우 활동을 본격화 한다.
24일 소속사 빅스마일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승준과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지승준의 본격적인 연기 행보를 알렸다.
지승준은 지난 2006년 KBS 2TV ‘날아라 슛돌이 1기’에 출연해 듬직한 주장의 모습과 당시 귀여운 외모로 대중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바, 이후 공개되는 근황 마다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대중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지난 23일 첫 방송된 SBS ‘강심장 리그’에 출연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던 지승준은 훤칠한 키와 변함없는 비주얼로 정변의 좋은 예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세월을 빗겨간 폭풍성장으로 패널들과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으며 또 한번 높은 화제성을 선보였다.
이날 빅스마일 엔터테인먼트는 “공개 되는 근황마다 애정만큼이나 큰 화제를 받고 있는 지승준 배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지승준 배우가 성장하는 과정을 가까운 곳에서 지켜봐 오면서 함께하는 모습을 꿈꿔왔는데, 이렇게 함께 같은 곳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입니다. 지승준 배우가 새로운 영역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빅스마일 엔터테인먼트는 모두에게 웃음을 줄 수 있는 회사를 모토로 엔터 업계에서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 온 실무진들이 설립한 신생 기획사로, 연예인 매니지먼트업 외 콘텐츠 제작, 커머스 사업 등 전반적인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다룬다. 로몬, 정다은, 김이경, 이고은 등이 소속됐다.
이렇게 빅스마일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지승준은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대중들에게 인사할 예정이다. /cykim@osen.co.kr
[사진]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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