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케이티 부부만? 자우림 김윤아, ♥치과의사와 칸 입성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3.05.24 10: 06

자우림 김윤아가 남편 김형규와 함께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24일 김윤아는 “BMW 앰배서더 자격으로 칸 영화제게 참석했습니다”라며 칸 영화제에 입성한 모습을 보였다.
김윤아는 한 자동차 브랜드의 앰배서더 자격으로 제76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김윤아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기품이 넘치는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고, 그의 옆에는 남편 김형규가 있었다. 김형규는 턱시도를 입고 멋짐을 뽐냈다.

김형규는 “아내와 함께 칸 영화제에 왔다. 시골쥐인 저는 눈이 완전 휘둥그레 해졌다. 이곳에서 좋은 친구들을 많이 사귀었다. 초청해주시고 환대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남겼다.
특히 김형규는 “내가 칸 영화제에 오다니. 세상에. 오래 살고 볼 일입니다”라고 아직도 믿기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윤아와 김형규는 2006년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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