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원준-전풍 사장, '통산 130승 축하 꽃다발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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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준-전풍 사장, '통산 130승 축하 꽃다발 들고'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3.05.23 22: 24

베테랑 좌완투수 장원준(38)이 5년 만에 개인 통산 130번째 승리를 맛봤다.

두산 베어스는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3차전에서 7-5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두산 장원준이 전풍 사장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3.05.23 /ce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