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출산' 김무열♥윤승아 2세는 아들?..깜짝 서프라이즈!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5.21 20: 41

윤승아, 김무열이 친구들과 함께 한 베이비샤워를 공개, 특히 성별이 아들인 듯 이를 스포해 눈길을 끌었다.  
21일 윤승아가 개인 채널을 통해 '서프라이즈 베이비 샤워- 친구들아 고마워,,(감동주의)'란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윤승아는 "가족, 친구들 사진을 남기려 한다 재밌게 놀아볼 것"이라며 파티를 준비, 기저귀 케이크를 오픈했다.

태명이 '젬마'라고 소개, 반려견도 함께 한 가족사진을 완성했다. 이어 친구들이 준비한 베이비 샤워도 공개, 
2세는 아들인 듯 파란색과 아들풍선으로 화려하게 꾸몄고, 깜짝 서프라이즈를 받은 윤승아는 감동했다.
윤승아는 김무열에게 "어쩐지 이상하더라, 왜 연기를 못하냐"며 핀잔, 뜻밖의 연기논란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분위기를 몰아 김무열과 함께 행복한 부부샷에 이어 친구들과도 사진으로 추억을 남겼다.  절친 김윤지도 참석해 "엄마된 걸 정말 축하한다, 좋은 엄마가 될 것"이라며 축복했다.
윤승아도 "이제 한 달 반 정도 남아, 엄마 배가 터질 것 같아 얼른 나와라"며 "우린 대가족, 재밌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아 빨리 만나자"라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윤승아는 김무열과 2015년 결혼해 지난해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7년 만에 임신인 만큼 윤승아는 자신과 2세의 건강을 위해 식단관리에 노력을 기울였고 지난 3월 출산을 3개월여 앞두고 체중이 6kg 늘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윤승아는 6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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