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기다렸던 그 이름…오늘(22일) 드디어 전역 [Oh!쎈 이슈]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3.05.22 08: 50

배우 서강준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팬들의 곁으로 돌아왔다.
서강준은 지난 2021년 11월 23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오늘(22일) 전역한다.
입대 당시 서강준은 “원래는 입대하는 게 처음 경험해보는 것이라 막막하고 두렵지만 지금은 마음이 편하다”며 “이렇게 말하면 믿을지 모르겠지만 어떤 사람들을 만나 1년 반의 시간 동안 어떤 생활을 할지, 어떤 삶을 살게 될지 약간의 설렘도 있다. 나름의 각오 같은 것들도 하고 있다”는 마음을 밝힌 바 있다.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드라마 '너도 인간이니?'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서강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운전병으로 복무한 것으로 알려진 서강준은 지난달 축구선수 김영광과 함께 찍은 사진을 통해 오랜만에 근황이 전해졌다. 말년 휴가를 나온 것으로 알려진 서강준은 군 복무를 하면서도 여전한 비주얼로 눈길을 모았다.
1993년생으로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로 데뷔한 서강준은 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 ‘앙큼한 돌싱녀’, ‘최고의 미래’, ‘가족끼리 왜 이래’, ‘치즈인더트랩’, ‘안투라지’, ‘너도 인간이니?’. ‘제3의 매력’, ‘WATCHER’,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그리드’ 등과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뷰티 인사이드’,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해피 뉴 이어’ 등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