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시누이’ 엄정화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혜진은 20일 “오늘 밤 10:30 Jtbc #닥터차정숙. 우리 정숙이 언니 걱정마이 했는데 웃고 있어서 다행이다 그쟈~오늘거 너무 궁금!! 시청률 18프로가 넘었대여”라며 ‘시누이’ 엄정화가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를 홍보, 응원의 글을 남겼다.
이어 윤혜진은 엄정화와 다정한 투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서로 시누이와 올케 사이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안겼다. 이에 엄정화는 “잘한다. 잘한다”라며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화답했고, 네티즌은 “예쁜 두분이 닮으셨어요”, “예쁜 가족”, “자매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현재 윤혜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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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혜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