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라 팔빈, 결혼한다..5년 열애 남친과 약혼[Oh!llywood]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3.03.22 12: 43

모델 바바라 팔빈이 남자친구인 배우 딜런 스프라우스와 결혼을 약속했다.
21일(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바바라 팔빈과 딜런 스프라우스는 최근 약혼했다. 이들은 지인들에게 약혼 반지를 보여주며 기쁨을 나누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자는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은 항상 서로를 사랑하고 서로의 곁을 지키지만 평소보다 훨씬 더 행복하다. 그들이 이 새로운 장을 함께 시작하길 기다릴 수 없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서 바바라 팔빈과 딜런 스프라우스 측 관계자는 즉각 입장을 밝히지는 않고 있다.

두 사람은 이달 초 영화제에서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약혼설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던 바다. 이로써 열애 5년 만에 약혼하며 결혼을 앞두고 있다.
바바라 팔빈은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모델로 한국에서도 가수 에릭남의 절친한 친구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딜런 스프라우스는 쌍둥이 동생인 콜 스프라우스와 함께 아역 배우 출신으로 영화 ‘이유 있는 반항’, ‘왕자와 거지’, ‘킹스 오브 애플타운’, ‘쿵푸마구’, ‘바나나 스플릿’, ‘애트어: 그 후’ 등에 출연했다. /seon@osen.co.kr
[사진]바바라 팔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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