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동안미모 최강자 "신라 금관, 내꺼였던 것 같아" 너스레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3.21 22: 46

이승연이 남다른 동안 피부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승연은 21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지난주부터 가자던 국립중앙박물관 기본전시였지만 신라 고려 유물들에 그릇양식 메소포타미아문명 그중에 자꾸 눈을끄는 신라금관"이라며 " 자꾸 내꺼였던거같은 언제부터 나라에서 관리했던건지 차안에서 중얼거렸더니압쥐가 바로 에어컨틀어줬어요 오늘 낮기온 심히 올라 더위먹은거같다고 푸하하하하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넘 좋았어요 오롯이 역사를 느낄수있는 순간순간 압쥐 데려가줘서 감사해"라며 " 모처럼 남산101번지 왕돈까스

섭취아니구 흡입 ~!!!! 화요데이트 좋았어요 #피부가반짝반짝"이라며 활기찬 근황을 전했다. 실제로 공개된 사진 속 이승연은 동안미모로 시선을 강탈하는 모습. 리즈시절 못지 않은 미모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이승연은 2007년 두 살 연하의 재미교포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승연은 최근 갑상선 기능 저하증 투병 중으로 9kg 이상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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