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봄의 여신 다운 면모를 뽐냈다.
21일 오후 고소영은 ‘봄봄봄’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긴 머리를 늘어뜨린 고소영이 봄패션을 한 채 봄나들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 고소영은 작은 얼굴과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10월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2014년에는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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