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김건우, 한예종서 소문났던 근육질 몸매 공개 "명오 잘가"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3.03.20 20: 06

배우 김건우가 '더 글로리'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20일, 김건우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촬영 당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건우는 "명오야 이젠 행복만 하자"라고 글을 남겼다. 앞서 김건우는 '더 글로리'에서 손명오 역을 맡아 활약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건우는 근육질의 등을 공개하고 피투성이 분장에도 환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앞서 김건우의 한예종 동문인 임지연은 김건우가 한예종 연극과 수석에 몸짱이라고 소문이 났다고 이야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임지연은 김건우의 사진에 "명오 잘가
시체전문배우"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건우는 오는 5월 차기작인 첫 뮤지컬 ‘빠리빵집’으로 무대에 올라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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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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