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에서 그대좌로 활약한 있는 '10기 영식' 김장년이 동거에서 결혼을 골인할 수 있을지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앞서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그대좌’ 김장년과 정윤진이 동거 생활에서 SNS로 인해 갈등을 빚었다. 김장년이 활발하게 SNS를 하는 정윤진의 행동을 지적한 것. 하지만 정윤진은 사업으로 인해 DM을 막아둘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의견이 좁혀지지 않았던 두 사람. 결국 정윤진은 동거 하우스를 떠나기로 결정했고, 김장년도 제작진과의 통화에서 두 사람의 관계를 다시 생각 중이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 가운데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예고편을 공개, 두 사람의 대화를 예고했다. 제작진은 ' 동거 시작과 동시에 위기를 맞은 그대좌 장년! 그 결말은? 주말 동거 해체 위기를 맞은 그대좌 장년과 동거녀 윤진. 이들은 동거를 이어갈 수 있을까?'라며 긴장감을 고조시켰고, 실제로 영상 속에서 윤진은 "내가 어떻게 해야하나"며 울분을 토했다. 이에 장년은 "지금 이혼소송하는 것 같다,,생각 해봤는데"라며 고민, 동거하자마자 위기에 놓인 분위기가 지켜보는 이들까지 가슴 졸이게 했다.
두 사람의 커플 대화는 다가오는 24일 금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며 앞으로도 월요일에서 금요일로 변경된 편성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ssu08185@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