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 아내이자 벨라리나 출신인 윤혜진이 남다른 비주얼과 몸풀기로 시선을 강탈했다.
20일 윤혜진이 개인 계정을 통해 짧은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 속 윤혜진은 집안에서 발레동작으로 몸풀기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 전직 발레리나 다운 남다른 유연성과 몸매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그는 "굳지마라..."라며 여전히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하는 근황을 공개, 이지혜도 "오호 멋지다 역시본업천재"라며 감탄했다. 이에 윤혜진은 "오늘은 아 이러다 죽을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 #호흡곤란"이라며 쉽지 않음에도 이를 포기하지 않고 극복하는 모습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혜진은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JTBC 예능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에 출연해 큰 관심을 받았고, 개인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를 운영하면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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