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무가 농업회사법인 ㈜대산으로부터 2년 연속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 받았다.
김천상무는 20일 오후 김천시청 2층 접견실에서 대산의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산은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대산 이영목 대표이사, 배낙호 김천상무 대표이사, 최한동 후원회장, 이재하 단장이 참석했다.
대산은 김천시 개령면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이다. 포도, 수박, 딸기 등 농산물을 유통한다. 대산 이영목 대표이사는 김천상무 후원회 부회장을 역임하며 김천상무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을 보내고 있다.
![[사진]김천상무 제공](https://file.osen.co.kr/article/2023/03/20/202303201806772769_6418228d34d11.jpg)
대산 이영목 대표이사는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올 시즌 K리그2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 K리그1 승격에 다가설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후원자로서 김천상무의 K리그2 우승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상무 대표이사는 “2년 연속으로 아낌없는 후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김천상무가 후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 후원자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도 끊임없이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letmeou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