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울메이트' 측이 배우 김다미와 전소니의 독보적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절친 포스터를 공개했다. 교복을 입은 두 사람의 모습을 통해 고교 시절을 추억하게 한다.
'소울메이트'(감독 민용근, 배급 NEW,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앤드마크 스튜디오, 공동제작 스튜디오앤뉴・키이스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 분)와 하은(전소니 분), 그리고 진우(변우석 분)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 '소울메이트' 측은 우정과 사랑에 대한 짙은 공감과 여운을 남기는 스토리로 호평을 얻으며 입소문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뮤직비디오 및 포스터를 20일 공개했다.
'소울메이트' 제작진과 그룹 옥상달빛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그대로도 아름다운 너에게’ 뮤직비디오는 다정한 위로를 전하는 가사와 미소와 하은이 나눈 기쁨, 슬픔, 설렘이 담긴 영상이 만나 따뜻한 시너지를 발산한다.
“아직 어리고 서툴다고 잘못된 거라 생각하지마”, “그대로도 정말 기특해” 등의 가사는 마치 미소와 하은에게 건네는 듯하다. “가끔 생각나는 보고 싶은 얼굴들, 그래도 가장 그리운 건 너였어”라는 하은의 편지로 뮤직비디오가 마무리되며 벅찬 여운을 남긴다.
뮤직비디오와 함께 '소울메이트'의 절친 포스터도 공개됐다. 미소와 하은이 함께 보냈던 학창시절 추억의 한 순간을 포착한 이 포스터는 교복 차림새만으로도 미소의 자유로운 성격, 하은의 고요한 성격이 그대로 드러나 흥미를 더한다.
'소울메이트'는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 속 입소문 열기를 더하며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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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