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재벌 며느리로 알려진 신주아가 호화로운 생일 일상을 공유했다.
19일 신주아가 개인 계정을 통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신주아는 으리으리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 럭셔리한 레스토랑에서 태국 시댁들과 함께 생일파티를 보내고 있는 모습. 레스토랑에는 신주아만을 위한 클래식 연주도 이어지는 등 럭셔리함이 뚝뚝 넘친다.
이에 누리꾼들도 "생일파티가 페스티벌 수준" , "으리으리한 사이즈 대박", "행복한 생일 보낼 듯, 축하해요"라며 반응했다.
한편, 신주아는 태국의 재벌 2세이자 사업가인 라차니쿤과 결혼했다. 라차니쿤은 태국의 유명 페인트 회사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인 시할아버지댁을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는데 해당 집은 영화나 소설 속에 등장하는 궁전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으리으리한 자태를 뽐냈다. 웅장한 화이트톤의 건물과 더불어 화려한 분수, 그리고 드넓은 정원까지 감탄을 자아냈다. 내부 역시 샹들리에와 황금빛 인테리어가 눈을 떼지 못하게 했던 바다.
신주아는 태국에 신혼 살림을 꾸려으며 현재 태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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