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빈 “금메달vs'피지컬:100'? 넷플릭스 한 방이면..” (‘구해줘! 홈즈’) [Oh!쎈 포인트]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3.03.20 00: 58

스켈레톤 국가대표 출신 윤성빈이 ‘피지컬:100’ 이후 달라진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윤성빈이 복팀 코디로 출연해 매물 찾기에 나섰다.
윤성빈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 썰매 종목 금메달을 획득하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최근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피지컬:100'에 출연해 남다른 피지컬과 기량을 뽐내며 강력 우승 후보로 꼽혀 화제를 모으기도.

이날 박나래는 윤성빈을 소개하며 “오늘 녹화가 실시간으로 기사화 됐다”고 남다른 인기를 입증했다.
윤성빈은 올림픽 금메달과 ‘피지컬: 100’ 출연 이후 반응에 대한 질문을 받고 “느낌이 다르다. 아무래도 예능이다보니까 사람들이 알아봐주시는 게 확실히 더 있긴 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제가 정말 열심히 노력해서 금메달 따도 넷플릭스 한 방이면”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mk3244@osen.co.kr
[사진]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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