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기 확립"…'더 글로리' 임지연, 죄수복 입은 B컷 공개[Oh!쎈 이슈]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3.03.19 17: 05

배우 임지연이 드라마 '더 글로리' 촬영 중 찍었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임지연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올리며 "군기 확립. 넷플릭스. 더 글로리"라고 적었다.
이날 올라온 사진을 보면 죄수복을 입은 임지연이 쪼그리고 앉아 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촬영을 진행하다가 잠시 쉬어가는 시간에 찍은 것으로 보인다. 

임지연은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극본 김은숙, 연출 안길호)에서 학폭 가해자 박연진 역을 맡았다. 임지연은 연진이 극한의 감정에 달한 신에서도, 격정적으로 요동치는 캐릭터의 흐름에 적절하게 들어맞아 시청자들의 몰입을 배가했다.
캐릭터에 대해 탁월한 해석력을 보여준 임지연은 전세계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데뷔 후 또 한 번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임지연은 2014년 영화 '인간중독'(감독 김대우)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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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지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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