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수지가 사업 고충을 밝혔다.
18일, 강수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 'Susie의 주말 Talk'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 속 그는 사업을 시작한 후 굉장히 생각을 많이 하게 됐다고 전했다.
강수지는 "사업하게 되면 이런 느낌이겠구나 상상은 했었다"라며 "새벽에 눈 뜨게 되면 다시 잠이 안 오더라. 정말 쉴 수 있는 날을 일부러 만들어서 아무런 사업 생각하지 않고, 콘서트 계획도 생각하지 말고 온전히 쉬자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머리도 비우고 그런 연습을 해야 내가 하는 많은 일들이 일상으로 되어지는 거다 생각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모든 것이 일상의 한 부분이다 생각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수지는 김국진과 지난 2018년 결혼했다. 또한 강수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앞서 강수지는 사업을 시작한 이유로 "제가 사용하고 싶은 것들이 마음에 들면 너무 비싸고 아니면 없고. 저도 사용하고 싶고 또 제 주위 분들에게도 사용하게 하고 싶어서다"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쇼핑몰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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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 영상화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