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신민아, 벌써 데뷔 22주년 ‘싱숭생숭’..”마음이 이상해”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3.03.18 19: 16

배우 신민아가 팬들에게 데뷔 22주년 기념 선물을 받았다.
18일 신민아는 “이제야 받았어요. 정성스런 선물들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그는 그동안 맡았던 배역들의 이미지가 그려진 디저트 사진에 “어머나”라며 감격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신민아는 “세상에 내가 너무 많아요. 이거 진짜진짜 귀여워요. 그리고 뭔가 마음이 이상하네요. 넘넘 감사합니다”라며 그동안 연기했던 캐릭터들의 클레이 미니어처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한 사진에는 팬들이 데뷔 22주년을 맞이한 신민아를 위해 정성스러운 선물을 전한 것으로, 특히 신민아가 맡았던 배역들을 미니어처 피규어로 제작해 귀여움을 안겼다.

한편, 신민아는 배우 김우빈과 함께 출연한 광고를 인연으로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또한 신민아는 영화 ‘휴가’에 출연했으며,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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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민아’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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