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차예련, 친언니에 조카까지 미모 DNA 타고났네 ('편스토랑') [Oh!쎈 리뷰]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3.03.18 13: 07

배우 차예련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친언니와 조카들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약칭 편스토랑)'에서는 첫 번째 '편셰프'로 차예련이 등장했다. 
차예련은 집에서 누군가와 영상통화를 시작하며 일상을 알렸다. 바로 그의 친언니였다. "아침부터 왜 이렇게 예뻐"라며 다정한 인사를 주고받은 차예련과 언니는 다정한 자매의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영상통화 너머로 드러난 차예련 언니의 미모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함은정은 "언니분 너무 예쁘시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을 정도. 
차예련은 언니가 낳은 조카 3남매를 향해서도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그 중에서도 첫째 조카에 대한 애정이 깊다고. 첫째 조카는 실제 차예련과 유독 닮은 외모로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나아가 차예련은 "엄마가 언니네 애들에 이어 인아까지 손주 4명을 다 봐주시지 않았나. 엄마 덕분에 나랑 남편도 일을 할 수 있으니 밥 한끼 제대로 차려드리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차예련의 언니 또한 "맛있게 차려드려라"라고 응원해 훈훈함을 더했다. 
차예련은 "새벽 2시에 인아가 일어나서 배고프다고 해도 저는 '그냥 자'라고 하는데 저희 엄마는 새벽에도 다 차려주신다"라며 "엄마가 아니었으면 힘들었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 monamie@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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