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입 닥쳐!" 팜유즈, 수면 내시경에 아무 말 폭발→비투비 이창섭 등장! [Oh!쎈 예고]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3.03.18 04: 02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대장 내시경에 나섰다. 
17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팜유즈 건강검진 대장내시경과 비투비 이창섭의 출연이 예고됐다. 
앞서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제 1회 팜유 피지컬 심포지엄으로 건강검진을 진행한 가운데 대장 내시경 마취 후 반응에 대한 예고편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는 수면 내시경 마취 중 깨어나 "여기 와인바냐"라며 "대리운전을 불러야 할 것 같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어 전현무는 "똥구멍이 아파요"라고 외쳤고 이 모습을 본 무지개 회원들은 웃음을 터트렸다. 이장우는 자신의 모습을 불안하게 바라보며 "제발 입 닥치고 있어 장우야"라고 애절하게 말했다.
하지만 이장우는 "음식은 답이 없어"라고 심오하게 이야기했고 이 모습을 본 이장우는 "자 인마"라고 외쳐 주위를 폭소케 했다. 또,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건강검진을 끝낸 후 건강식을 먹으며 몸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서 비투비의 이창섭의 등장이 예고됐다. 앞서 이창섭은 키의 집에 방문해 태연과 함께 반려견의 생일파티를 한 바 있다. 이창섭은 자취 6년차라고 소개했고 인테리어를 하지 않고 평범한 집에서 생활을 공개했다. 
이창섭은 I성향을 보이며 가게 직원이 말을 거는 것도 부담스러워하고 돈까스로 홀로 식사를 하며 눈치를 보는 모습을 보여 출연에 대해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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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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