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강남 도쿄하우스 방문…머릿속에 요리 생각뿐? 시즈오카 미식 기행 예약! ('편스토랑')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3.03.18 08: 18

류수영이 강남의 도쿄 하우스에 방문했다. 
17일에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강남과 함께 시즈오카로 미식 여행을 떠났다. 
이날 류수영은 강남이 준비한 음식을 함께 먹었다. 류수영은 입에 김이 묻은 것도 모르고 "어묵과 햄 사이 어딘가 있는 것 같은데 너무 맛있다"라고 감탄했다. 강남은 어육소시지를 이용해 요리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강남은 "어육소시지를 버터에 구우니까 너무 맛있더라"라고 말했다. 류수영은 "강남이 요릴 잘한다"라며 "이건 그냥 팔아도 된다"라고 감탄했다. 

류수영은 강남을 위해 요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류수영은 통조림햄을 꺼냈다. 류수영은 "200g짜리 하나로 두 끼를 먹을 수 있다. 다른 요리로 두 번 먹을 수 있다. 면 요리, 밥 요리를 할 수 있다"라고 새로운 레시피를 예고했다. 
류수영은 물을 끓인 후 간장을 추가했다. 류수영은 "간장으로 면수를 쓰면 면이 좀 더 풍부한 맛이 나더라"라고 말했다. 류수영은 파스타면을 꺼내 삶았다. 이어 통조림햄을 부신 후 기름에 볶았다. 류수영은 "바삭하게 볶아야 맛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양파를 넣고 설탕을 넣어 캐러멜라이징을 하며 풍미를 업그레이드했다. 이후 간장을 넣은 면수, 케첩을 넣은 후 볶아내 식초, 후추로 마지막을 장식했다. 간단하지만 완벽한 파스타를 완성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했다. 
또, 류수영은 으깬 통조림햄에 양파를 넣고 볶아낸 후 밥 위에 올리고 노른자를 올려 또 다른 덮밥 요리를 완성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류수영은 강남과 맛집이 많은 시즈오카로 향했다. 두 사람은 시즈오카에서 미시마 스카이워크로 향했고 후지산의 절경을 보며 감탄했다. 두 사람은 스카이워크를 걸으며 가족들을 떠올렸다. 강남은 "이번 주에 아내가 오니까 같이 와봐야겠다"라고 말했다. 
강남은 멋진 풍경을 이상화에게 보여주고 싶어 바로 영상통화를 걸었지만 이상화는 "카드를 잃어버렸다. 끊어봐라"라고 전화를 바로 끊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류수영은 바다를 보며 "여기 다양한 해산물이 나온다"라며 벚꽃새우, 어묵 등을 이야기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강남은 "형은 여행이 아니라 요리를 공부하러 왔다"라고 말했다. 사실 류수영은 단순한 여행으로 온 게 아니라 해외로 요리연수를 온 것. 류수영은 강남과 함께 시즈오카 미식 여행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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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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