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의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모유를 끊지 못했던 금쪽이의 반전 모습이 그려졌다.
17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같은 내새끼'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개과천선한 금쪽이들 근황을 전했다. 이 가운데 6세에도 모유를 끊지 못했던 금쪽이 근황이 그려졌다. 현재는 모유를 끊인지 오래됐다는 것.
영상 속에서 금쪽이는 스스로 해내는 힘까지 생기며 유치원도 잘 다닌다고 했다. 모두 “오은영 매직”이라며 감탄, 금쪽이 모친도 “덕분에 우리가족 행복하다 감사하다”고 했다.
한편, 채널A 예능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는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금쪽같은 내 새끼'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