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출산' 허니제이, 만삭 몸으로 모델 ♥남편과 달달 투샷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3.17 20: 03

허니제이가 마치 영화같은 장면으로 남편과의 사랑스러운 투샷을 공개했다.
17일, 허니제이가 개인 계정을 통해 "오랫동안 꺼내보게 될 지금"이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허니제이는 남편과 달달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이에 박나래는 "진짜 영화같아 너무너무 멋진 선남선녀"라며 부러워할 정도였다. 이에 누리꾼들도 "정말 너무 달달하다", "쏘스윗한 신혼부부", "2세도 빨리 보고 싶다"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댄서 크루 ‘홀리뱅’의 리더인 허니제이는 지난해 11월 1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해 올해 출산을 앞두고 있다. 최근 허니제이는 파격적인 만삭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만삭인 몸으로 등장한 그는 "15kg 정도 쪘다"고 말했다.  만삭임에도 남다른 웨이브와 몸놀림으로 무대를 압도했던 허니제이는 음악에 몸을 맡기고 춤을 추면서 2세 딸 러브가 있는 배를 조심스럽게 만지며 교감하는 모습도 공개, 딸과 함께 춤을 추는 것이 감격스러운 듯 행복한 표정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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