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팬클럽, 하동군 산불 피해 복구 위한 3천만원 기부 [공식]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3.03.17 14: 28

가수 정동원의 팬들이 하동 산불 피해를 돕고자 나눔을 실천했다.
정동원의 팬클럽 '우주총동원’은 최근 경상남도 하동군에 발생한 대형산불의 피해 복구를 위해 3,000만원을 기부했다.
하동군은 정동원의 고향. 팬클럽 '우주총동원'은 산불 피해를 입은 하동군에 대한 안타까운 심정을 표하며 따뜻한 선행을 베풀었다.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가수 정동원이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2.10 /ksl0919@osen.co.kr

한편, 정동원은 지난 2월 19일 팬들을 위한 디지털 싱글 '영원(Forever)'을 발매했다. 최근에는 선한스타 2월 가왕전 상금 100만 원을 장기간 치료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아들을 위해 기부한 바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