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출산 후에도 허리 25인치..그것마저 "헐렁" [Oh!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3.16 23: 58

배우 오윤아가 출산 후에도 철저한 관리로 허리사이즈가 25인치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16일  [Oh!윤아] 채널에서 ‘오윤아의 인생 데님 6종 추천 청바지 실패 없이 고르는 법 다리 길어 보이는 핏 관리 꿀팁까지 (기본템, 리바이스, 발렌시아가)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제작진은 ‘오늘은 봄을 맞이하여 데님 추천 영상을 가져왔어요 찐으로 잘 입는 청바지로 엄선해서 골랐답니다!’라며 ‘청바지 구매 꿀팁과 저만의 관리 방법(?)도 소개했으니 오늘 영상 꼭 끝까지 봐주세요!’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오윤아는 “오래만에 꾸몄다”며 “데님도 유행할 것”이라며 좋아하는 데님을 소개했다. 기장이 길어보이는 데님을 소개한 오윤아는 “워낙 (제 다리가) 길기도 하다”며 웃음 지었다. 또 올해 진한 컬러가 유행할 것이라며 예상, 소장템을 소개했다.
또 오윤아는 “15년 전부터 빈티지 청바지 입어, 굉장히 많이 갖고 있어 몇십년 되니 빠릴 닿더라, 앉아있는데 찢어졌다”며 일화를 전하면서 “잘 안 빨기도 한다 찢어진 데님은 L사 뿐 힙이 예뻐보이는 매직도 있다”고 했다.
특히 허리는 25인치 라는 오윤아는 “체중이 늘고 빠진건 바지로 확인할 수 있다”며 “충격적인 건 가져오려는 다른 바지, 5년 만에 입으니 안 맞더라, 체형이 변한 건가? 운동을 많이했다 허리 25인치에도 살짝 남는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굉장히 스키니했는데 요즘 운동하니 체형 바뀔 수 있다 빈티지 감성”이라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27인치로 구매한 편한 바지도 소개, 이어 “적당하게 통이 넓다 딱 원하는 기장, 허리까지 오는 셔츠가 예뻐보인다”며“올해 여름은 8~90년대 감성 유행할 것 같다 빈티지 섹시가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유행할 것 같다”고 패션 팁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오윤아는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또 배우로 10년 만에 살인전과자로 파격 연기 변신에 나서기로 알려졌던 바. 오윤아가 맡은 ‘가면의 여왕’에서 고유나는 극에서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열쇠를 쥔 인물이다. 채널A에서 올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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