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차주영, 실제 학창시절 어땠나..반전 과거 '눈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3.16 21: 01

'더 글로리'에서 활약 중인 차주영이 학창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차주영 프로필 사진 비하인드? I Cha Joo Young, 차주영 인터뷰, 더 글로리, The Glory, 최혜정, 에스콰이어, ESQUIRE KOREA'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배우 차주영이 출연, 최근 ‘파이팅해야지’ 용기 챌린지에 대해 “많은 용기 필요했다부승관씨가 덜 부담느끼게 준비해왔더라 개인적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영상 편지를 전했다.

이어 밸런드 게임을 진행, 새로운 걸 한다면 밴드 드러머와 영화 시나리오 감독 중 어떤 것인지 물었다. 이에 차주영은“밴드에서 드러머 활동, 음악을 워낙 좋아해 무대에서 신나게 한 번 놀아보고 싶다”고 답했다. 또 10kg 찌우기 혹은 빼기에 대해 묻자 차주영은 "찌우기가 훨씬 쉽지만 다시 돌아아야해 10kg빼는게 낫겠다"며 대답했다. 
또  데뷔작 ‘치즈인드트랩’에 대해 묻자 그는 "어떻게 하는지 모르고 촬영해, 연기하는 카메라 앞에서 전무한 경험, 현장 용어 등 모르는 상태였다, 현장에서 많은 배려가 있었다"며 회상했다. 
‘더글로리’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실제 학창시절을 물었다. 차주영은 "평범하고 조용하고 착실한 학생 최혜정은 흥미롭고 어려웠다"며 "잠깐 등장하는 장면도 모든 부분을 끌어올려 썼어야해 그 텐션을 유지해 작품 마칠때까지 가져가는게 힘들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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