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앞둔 제이홉, '엠카' 2주 연속 1위…트와이스·카이 컴백 [종합]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3.03.16 19: 20

‘엠카운트다운’ 제이홉이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16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3월 셋째주 1위를 차지했다.
제이홉은 지난 9일에 이어 이날도 1위에 오르며 2주 연속 최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만끽했다. 특히 출연 없이도 음원 점수 등에서 컴백과 동시에 상승세를 타고 있던 트와이스를 꺾으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엑소 카이와 트와이스, 골든차일드 와이의 컴백 무대가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엑소 카이는 세 번째 미니앨범 ‘Rover’를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 무대를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최초로 공개했다. 특유의 파워풀함과 여유로움이 공존하는 독보적 춤선이 압도적인 매력을 자랑했다.
트와이스는 신곡 ‘SET ME FREE’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내면에 숨어있던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일깨워주는 사랑을 느낀 후 ‘이 감정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걸겠다’고 다짐하는 진취적인 메시지가 포인트다.
골든차일드 와이는 입대를 앞두고 발매한 신곡 ‘바람이라면’ 무대를 공개했다.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과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에 와이의 보컬이 어우러져 애절한 감성의 이별곡이 완성됐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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