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근 실화? '두 아들母' 김나영, 명품 깔맞춤하더니 몸매도 명품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3.03.16 18: 24

김나영이 남다른 명품룩을 공개, 탄탄한 복근까지 시선을 강탈했다.  
이날 김나영은 파격적인 브라톱 의상으로 등장, “대변신했다 오늘 저 좀 예쁘지 않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알고보니 명품 E사 행사에 온 것. 김나영은 “입어만 보러왔다”며 하나씩 제품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춘천살 때 강남 언니들이 꽂고다닌 헤어핀”이라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나영은 “오늘 출근룩, 젊어지고 힙해진 느낌”이라며 소년같은 느낌의 스타일을 선보였다. 그러면서신발까지 명품 깔맞춤한 김나영은 “브라톱만 입고 다니기엔 리얼웨이에서 부담스러워 터틀넥 입었다 여름에 하얀 티셔츠 입에도 될 것 같다”며 “확 달라진 느낌 이 정도면 새로 태어난 것 같다”며 웃음 지었다.

특히 복근이 훤히 드러난 룩을 입은 김나영은 “여름휴가 준비됐다 3월부터 준비해야한다”며 너스레, 명품옷에 명품 비주얼로 마무리했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한 뒤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그는 2021년 12월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열애를 인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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