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의 닝닝이 한 쪽 눈이 거의 보이지 않는 상태라고 고백했다.
닝닝은 최근 보그 차이나와의 인터뷰 영상을 통해 자신의 가방 속 물건을 하나씩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가방 속에 있는 물건을 하나 하나 설명하던 중 닝닝은 안약을 꺼냈고, “제가 눈 시력이 정말 좋지 않다”고 밝혔다.
닝닝은 “예전에 어릴 적에 수술을 한 번 했고, 그 이후 이쪽 눈(오른쪽 눈)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이건 비밀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눈이 건조해지지 않고 눈을 보호하기 위해 휴대용 안약을 몸에 지니고 다닌다”고 설명했다.
오른쪽 눈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는 닝닝의 깜짝 고백에 팬들은 걱정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닝닝이 속한 에스파는 오는 5월 컴백을 준비 중이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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